락스타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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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에 위치를 둔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 산하의 비디오 게임 제작사.[4]
게임성으로는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회사. 인지도 또한 게임 개발사 중에서 가장 높고 평가도 좋다.[5]
산하 스튜디오 게임 유통을 모두 담당하며 여러 국가에 게임 스튜디오가 있다.
여담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상단 문구처럼 설립된 년도인 '1998년부터 ~해 왔습니다'라며 자사의 사회풍자와 각종 비판, 게임의 잔인함과 관련된 장난스러운 문구가 뜬다. 1998년부터 정부 기밀을 공산주의자에게 팔아치웠다던지, 고약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던지, 꿈을 죽이고 희망을 짓밟고 정의와 싸우고 약자를 괴롭히는 제작사라던지, 말도 안 되게 화려하고 가방끈 짧은 개발사[6] 라는 문구도 있다.
2. 상세
그 전신은 베르텔스만 그룹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였던 BMG 인터랙티브이다. 1998년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가 베르텔스만 그룹에게서 BMG 인터랙티브를 인수하면서 사명을 지금과 같이 락스타로 바꿨는데, 사명은 당시 BMG 인터랙티브의 임원이었다가 지금의 사장과 크리에이티브 관련 부사장이 된 샘 하우저, 댄 하우저 형제가 로큰롤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정했다고 한다.
대표작으로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 레드 데드 시리즈'''가 있고, 그 외에도 유명한 작품은 맥스 페인 시리즈,[7] 맨헌트 시리즈, 불리, L.A. Noire등을 발매했다. 발매되는 게임 대부분이 엄청난 논란과 구설수에 오르는 물건이 많은데, 그 이유가 명작이라고 호평을 받는 주요 작품들이 폭력적인 내용의 샌드박스 게임이 많이 포진됐기 때문. 작중에서 남의 차를 훔쳐 타든(특히 GTA 시리즈), 길거리를 걷는 사람을 아무나 잡아 때리든, 뭘 해도 좋다는, 높은 자유도가 흥행요소지만, 역으로 그것 때문에 태클을 걸린 적도 무척 많았다.
이 때문에 보통 락스타 게임즈 하면 GTA, 맨헌트, 불리 같은 류의 게임을 만드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지만 사실 아주 평범하고 정상적인 게임도 만들고 있다. 탁구 게임[8] 도 있고, 해외에서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은 Beaterator란 리듬 게임도 있으며, 12~15세 등급을 받은 미드나이트 클럽이라는 아주 평범한 레이싱 게임도 있다.[9] 문제가 있다면 아무도 이게 락스타에서 낸 게임이란 걸 모른다(…).[10] 그리고 락스타 게임즈의 간판 스튜디오인 락스타 노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DMA Design이란 게임 회사는 바로 '''레밍즈''' 시리즈의 제작사이다. GTA 시리즈 이전에도 걸출한 히트작 시리즈를 발매했던 전례가 있는 회사.
사실 이러한 측면들 때문에 생각만큼 빛을 못 보는 부분이, 락스타는 게임 업계에서 스토리텔링을 가장 잘 다루는 개발사 중 하나다. GTA 3에서는 대부와 같은 뉴욕 배경의 범죄 영화들을 적극적으로 오마주했고, GTA 바이스 시티에서는 스카페이스, 마이애미 바이스를 따라한 것을 배경 삼아 산 안드레아스부터는 좀 더 자유롭게 자신들이 하고 싶어하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GTA 4 이후로는 적어도 게임의 내용에 있어서 자신들의 인장을 확실히 찍어놓는다. 무엇보다 대사를 욕설이나 비속어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찰지게 쓴다. 특히 이후 레드 데드 리뎀션과 맥스 페인 3, GTA 5를 거치면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이 꾸준하게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창립 20주년 기념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연출력과 스토리텔링이 '''정점에 도달하면서,''' 단순히 폭력적인 범죄 게임만을 만드는 회사에서 벗어나, 입체적이고 뛰어난 장르물을 만드는 게임 개발사로 발돋움했다. [11] 이렇기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과 웹진들이 좋아하는 개발사이기도 하다.[12]
의도하지 않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배신 관련 전통이 많다. 락스타 게임즈/배신 관련 전통 항목 참조.
댄 하우저는 유명한 성우를 쓰지 않는 이유로 성우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재능 있는 무명 배우를 쓰는 게 더 좋다고 한다. 배우 버트 레이놀즈는 댄과 논쟁 중 "이 영국 양반 좀 내보내 주쇼"라고 말한 일화가 있다.#
댄하우저는 캐쥬얼게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게임이 영화에 견줄만큼 서사적인 어떤 장치로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입증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자사에서 보내는 뉴스레터를 프로파간다라고 부른다.
3. 문제점
3.1. 자회사간의 분쟁 및 마찰
게임 개발 능력이 락스타의 모든 스튜디오의 역량, 아니 그 정도까지 갈 필요도 없고 GTA 시리즈를 만드는 락스타 노스의 역량도 아닌 '''락스타 게임즈의 창립자들인 댄 하우저, 샘 하우저, 레즐리 벤지스 등의 역량이라는 점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내놓는 모든 게임들에 굉장히 끈질기게 관여하는데, 특히 '''하우저 형제의 경우 락스타가 내놓는 거의 모든 게임의 대본에 관여한다.''' [13] GTA 시리즈 이외에 락스타의 다른 스튜디오들이 만드는 레드 데드 리뎀션 같은 게임들도 전부 다 이들의 끈질긴 간섭을 거쳐가서 만들어지는 게임들이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시스템 때문에 자사의 게임 퀄리티가 내로라할 정도로 유명하지만 반대로 회사의 근무 환경은 여러모로 구설수가 많다. 레드 데드 리뎀션을 만들었던 락스타 샌디에이고[14] 는 게임 개발이 끝나고 나서 직원들 대다수가 퇴사 후 락스타에 소송까지 건 전적이 있다. 맥스 페인 3은 오랜 기간 동안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던 락스타 밴쿠버의 개발력을 믿지 못한 간부들이 '''토론토, 뉴 잉글랜드, 리즈, 런던, 뉴욕, 노스, 샌디에이고 등 사실상 락스타의 거의 모든 스튜디오'''에서 인력을 끌어와 게임을 완성해야 했고, 발매 이후에는 회사의 비정상적인 구조를 수습하기 위해 토론토로 인력을 모으며 락스타 밴쿠버를 해체해 버렸다.
3.2. 성우진들과의 마찰
성우들간 사이도 좋지 않다. GTA3 당시 유명 배우들을 게임에 참여시킬 당시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15] GTA 바이스 시티에서는 이상할 정도로 유명 배우들과 트러블이 잦았다. 토미 버세티의 성우였던 레이 리오타는 다시는 락스타와 일하고 싶지 않다고 한 적이 있고, 에이버리 케링턴의 성우였던 버트 레이놀즈는 부사장 댄 하우저와 말싸움 직전까지 간 전적이 있다고 한다.[16] 니코 벨릭의 성우도 마찬가지로 락스타와 돈 문제로 소송을 치룬적이 있다. 그리고 락스타와 그럭저럭한 관계로 있었던 칼 존슨의 성우였던 영 메이레이도 락스타가 자신에게 몇 억 달러를 주지 않는이상 절대로 다시는 일하지 않을거라고 한 적이 있다.
그나마 2010년대 부터는 신규작들의 성우들과의 관계는 살가운 편. 대표적으로 GTA 5와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의 배우들은 락스타와 긍정적인 사이를 유지 중으로 과거 다른 케이스들처럼 살벌한 험담이 오고 가진 않는 편.
3.3. 미숙한 유저 지원
PC로 게임이 나왔다가 말았다가 한다. GTA 3~GTA 4는 뒤늦게 PC판이 나왔으나 엄청난 발적화 때문에 말이 많았고, 레드 데드 리뎀션은 처음부터 제대로 PC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서 이런저런 떡밥과 루머가 나돌다가 결국에는 나오지 않았다. 맥스 페인 3의 PC판을 상당히 매끄럽게 내놓으면서 이제 락스타가 PC를 좀 신경쓰기 시작한듯...했으나 GTA 5의 3연속 발매 연기[17] 로 인해 비판을 받았지만 실제로 발매된 PC 버전은 완전판이라 불러도 될 정도로 컨텐츠가 꽉꽉 차있었고 최적화도 굉장히 우수한 뛰어난 PC 포팅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PC 버전이 실행 오류부터 여러 치명적인 버그를 포함한 채로 발매됐는데 1달동안 독점 출시한 락스타와 에픽 게임즈 플랫폼은 물론 이후 발매된 스팀 버전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문제중 상당수가 새로 런칭한 락스타 게임 런처의 문제점이라는 것을 보면 이런 미온적인 PC 플랫폼 정책은 분명 개선할 필요가 있다.
게다가 발표된지 1년여 정도 지난 습격 업데이트도 3월 10일 콘솔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첫날부터 서버가 삐걱거리며 PC와 콘솔 유저들 모두의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고객 지원 면에서도 문제가 많다. GTA 온라인/핵 문서 참조.
3.4. 모드 금지 선언 논란
2017년 6월 GTA 5의 모드 툴인 OpenIV에게 정지명령을 내려 제작중단을 시키며 사실상의 모드 금지를 선언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이전에도 GTA 5의 유저 멀티플레이어 모드인 'FiveM'과 'GTA:Multiplayer'의 제작진에게 정지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듣지 않은 FiveM측 개발자들의 소셜클럽 계정을 차단시켰고, 콘솔 독점 게임인 레드 데드 리뎀션의 맵을 GTA 5로 포팅한 모드 'Red Dead Redemtion V'가 3년의 개발 끝에 티저 트레일러를 발표하자 곧바로 중지시키는 등 유저모드에 대해 부정적인 스탠스를 취해왔다. 모더들에게 정지명령을 내린건 락스타의 모회사인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지만, 락스타는 테이크 투에서 많은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법무팀이 있는 테이크 투를 통해 정지명령을 전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결정적으로 OpenIV 중단 다음날 락스타 측에서 OpenIV 때문에 GTA 온라인의 핵 유저가 많아진다는 입장표명을 했다.# 그런데 OpenIV는 모드 적용시 GTA 온라인 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락스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덕분에 안그래도 온라인 핵 방관 문제와 게임 발매 4년이 지났는데도 싱글플레이 DLC 없이 온라인 독점 콘텐츠만 만들어내어 유저들의 불만이 거셌던 차에 싱글플레이어 모드까지 막으려 하자 스팀의 GTA 5 리뷰는 폭발하여 전체 평가가 '복합적'으로 내려갔으며, OpenIV를 구하자는 서명운동도 시작될 정도다.
2017년 6월 24일 OpenIV 팀과 합의가 이루어 졌고 그와 동시에 모드에 대한 제재도 풀렸다. 하지만 이번 사태로 땅에 떨어진 락스타의 신뢰도를 되돌리기엔 이미 늦었고, 유저들의 시선도 여전히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2021년 기준으로는 이미 4년이나 되가는 사건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논란은 해결된 상태이며 모드 금지에 대한 언급 자체도 완전히 사라졌다.
3.5. 한국 한정 문제점
3.5.1. 지역 제한
2010년까지 Steam 한국 계정에서는 락스타의 게임을 볼 수도 없어 구입하기 힘들었다. 2011년 1월 7일에 지역락이 풀려서 맨헌트까지 구입이 가능했지만, 이것도 잠깐이었고 다시 락스타의 전 게임이 막혔다. 그러다가 GTA 5 출시를 기점으로 3부터 EFLC까지의 GTA 전 시리즈의 지역락이 해금되었고, 2017년을 기준으로 GTA 초대작과 2편을 제외한 모든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이 구매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안드로이드로 나온 GTA 5의 전용 어플인 iFruit, GTA 산 안드레아스, GTA 차이나타운 워즈는 여전히 지역락이 걸려 있다. 이후 2016년 12월 출시된 불리 10주년 기념 이식작 역시 '''지역락이 걸려있다.'''
그리고, 6개월 이후인 2017년 6월을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판매되는 락스타 게임즈의 게임들이 다시 지역락이 걸려버렸다.'''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도 이제 구매가 불가능하다.[18][19]
4. 산하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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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노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맨헌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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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토론토 : 더 워리어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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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런던 : 맨헌트 2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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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뉴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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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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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던디 : 2020년에 락스타에 인수되어 만들어진 신생 스튜디오로 이전에 루피안 게임즈라는 이름으로 크랙다운 2, 헤일로: 더 마스터 치프 컬렉션의 헤일로 3와 헤일로 4의 이식을 담당했었다.
4.1. 해체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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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밴쿠버 (2012년 해체) : 불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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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스타 비엔나 (2006년 해체)
5. 락스타 게임즈 런처
2019년 9월, 락스타가 개발한 자사 전용 런처이다. 락스타 게임즈 런처 참고
6. 대표 시리즈
7. 어록
'''"1998년부터 얄미운 말과 썰렁한 농담을 뱉어 왔습니다"'''
'''''1998년부터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에게서 미움받아온 제작사'''''[20]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려고 발악하는 줏대 없고 무능한 얼간이들'''''[21]
8. 유통한 작품 목록
[1] 샘 하우저의 동생인 댄 하우저가 부사장이였으나,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발매를 끝내고 2019년 봄부터 무기한 휴식기에 돌입, 2020년 3월 11일부터 락스타 게임즈의 부사장직에서 물러나 퇴사했다.[2] 휴식기에 들어서기 시작한건 레드 데드 리뎀션 2와 관련된 인터뷰를 하면서부터 시작된건데, 댄 하우저는 인터뷰에서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발매일을 앞둔지 얼마 안남았을때 주마다 100시간을 일했다고 언급했었다. 이 발언으로 인해서 댄 하우저는 직원들 크런치 논란에 휩슬렸고 댄 하우저는 락스타에선 크런치 강요를 하질 않는다고 입장을 밝혀 해명하였으며 추가적으로 직원들이 나서서 개발환경이 매우 많이 좋아졌다고 발언하면서 오히려 GTA 5를 개발할 때가 힘들었고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그에 비해 많은 것들이 개선되었고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더 발전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댄 하우저에게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고 실제로 댄 하우저는 이 논란과 악플이 불거지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긴 휴식기를 가졌다. 아무래도 댄 하우저가 은퇴하려는 이유는 이러한 논란과 악플이 원인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레드 데드 리뎀션 2 항목에서 기타 항목에 2018년 주 100시간씩 일했다고 적혀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발매를 앞둔 3주전 딱 그 3주동안만''' 100시간씩 일한것이다.[3] 락스타 게임즈 코리아 한국 유튜브.[4] 형제격 회사로 2K가 있다.[5] 13년에 나온 게임인 GTA5는 2021년 2월 10일 기준으로 1억 40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이며 꾸준히 팔리는 중이다. 매년마다 '''1800만 장''' 정도를 팔고 있는 것이며 18년 10월 28일에 나온 레드 데드 리뎀션 2도 2021년 2월 기준으로 3600만장의 판매량을 보이며 다른 AAA급 게임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준다.[6] 배틀필드 V의 uneducated 발언을 비꼰 것이다.[7] 1, 2편에서는 콘솔판 포팅과 유통만을 담당했다. 3편이 실질적인 락스타의 개발 작품.[8] 게이머즈에선 락스타 물건이라 탁구공으로 상대의 강냉이를 모조리 박살내 버리는(...) 게임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멀쩡하고 평범한 탁구 게임이라서 놀랐다고도.[9] 2011년 3월 7일 기준으로, ESRB에 TEEN 판정을 받은 타이틀이 12개(불리 포함), E10이 2개, E가 4개다. 그리고 M이 26개에 AO가 2개. M등급을 넘는 게임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10] 국내 한정의 이야기이고 미드나이트 클럽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2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시리즈이다. 그리고 건전하다고도 볼 수 없는게 나름 불법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11] 다만 GTA 5는 이 부분에서 오히려 퇴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GTA 5/평가 참조.[12] 물론 작품성이나 판매량, 인기 등에서는 흠잡을 것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GTA 온라인, 레드 데드 온라인의 운영 문제에 말이 많고 고전 명작들의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를 등한시하는 게임 외적인 부분으로 욕을 많이 먹는다.[13] 락스타가 만든 게임이 아닌 팀 본다이의 LA 느와르마저도 예외는 아니다. 이건 개발사가 워낙 막장이었던지라 많은 부분에서 락스타가 직접 관여해 간신히 개발을 끝냈다.[14] 여기는 락스타의 현세대 게임 엔진인 레이지 엔진을 만든 곳이다. 그러니까, 엔진을 원래 만들었던 사람들이 다 나갔단 소리다. 현재는 락스타 노스에 RAGE 담당 팀이 있어서 여기서 엔진 개발을 이어나간다.[15] 살바토레 레온 역을 맡은 프랭크 빈센트 옹의 경우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서고 한 마디가 "전 게임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ㅅㅂ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수다." 였지만 그가 당시에도 비디오 게임에 생소할 만한 60대의 고령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를 못할것은 없다.[16] 어느정도였냐면 영국인인 댄 하우저에게 "이 영국놈좀 내보내라."(Get this limey outta here)라고 소리치기까지 했다고.[17] 처음에는 PC 버전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 이후 현세대(PS4, XBO) 콘솔과 같이 가을로 예정이 되어있다가 PC 버전만 1월 27일로 1차 연기. 발매 1주를 남겨두고 3월 24일로 2차 연기된다고 발표, 그리고 3월이 가까워지니 4월 14일로 3차 연기되었다.[18] 그나마 VPN 우회라는 방법을 쓸 수는 있겠지만,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다.[19] 애플 앱스토어는 미국 계정으로 접속해서 오픈 마켓에서 팔고 있는 기프트 카드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카드 정보 없이 사려면 직접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과정이 귀찮다는 건 매한가지.[20] 보수측에서는 잔혹함이나 사회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진보측에서는 정치적 올바름 등의 이유로 까였다.[21] 락스타 뉴스와이어 메인에 써져있는 글....[22] 국내에서는 XBOX 360 버전만 정발되었다.[23] 분명히 PS3나 엑박보다 용량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도시 하나를 더 우겨넣었다!